사진32 여행 어디로든, 마음먹은 대로 떠나고 싶다. 비오는 기차역도 좋고, 따갑게 내리쬐는 한 여름의 바다도 좋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어디로든 떠날 용기. 2009. 6. 24. 지금이 아니라도 아직은 네가 내 손을 잡아도 떨리지 않고, 내 어깨를 감싸도 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나도 그 자리에서 널 바라보고 있으니까 꼭 지금이 아니라도 괜찮지 않을까? 2009. 6. 24. 중국 청도 : 관광버스 3박 4일동안 열심히 타고 다녔던 관광버스. 덜컹덜컹 의자도 불편했지만 에어컨 바람만은 시원하게 잘 나왔던 오토메틱 도어 관광버스. 2009. 6. 22. 중국 청도 : 짜스코 백화점 중국어도 할 줄 모르는 여행에서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약속한가지는 "길을 잃거나 일행을 찾지 못할땐 택시를 타고 짜스코 백화점 1점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기" 2009. 6. 2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