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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6

중국 청도 : 관광버스 3박 4일동안 열심히 타고 다녔던 관광버스. 덜컹덜컹 의자도 불편했지만 에어컨 바람만은 시원하게 잘 나왔던 오토메틱 도어 관광버스. 2009. 6. 22.
중국 청도 : 짜스코 백화점 중국어도 할 줄 모르는 여행에서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약속한가지는 "길을 잃거나 일행을 찾지 못할땐 택시를 타고 짜스코 백화점 1점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기" 2009. 6. 22.
중국 청도 : 아침식사 훈둔 중국사람들의 가벼운 아침식사 훈둔. 우리나라의 물만두국이라고나 할까? 소림축구의 조미와 같은 태극권 만두만들기를 잠시 혼자 상상했으나, 너무나 청결한 설거지 방법에 피식 웃어버리고 말았다. 커피프린스 홍사장님의 설거지법을 보고 말았다. 그래도 만두국과 국물맛은 최고였던 청도에서의 두번째 아침. 2009. 6. 22.
중국 청도 : 청도맥주와 꼬치구이 중국의 청도맥주 "칭다오" 술을 즐겨마시지는 않지만 저녁의 느끼함과 갈증 맥주생각이 간절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꼬치구이 집에 즐비하다는 말에 따라나섰지만 비가내려서인지 한참을 돌아다닌 후에야 발견한 꼬치구이집. 일행의 추천으로 양꼬치구이, 닭꼬치구이, 닭 머리와 닭 심장까지... 한국에서는 절대 안먹었을것 같지만, 눈을 질끔감고 먹어본 맛은 생각보다 담백하고 짭짜름한것이 맥주안주로는 일품이였다. 200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