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3 중국 청도 : 오늘도 비 청도에 머무는 3박 4일 동안 하루도 비가 오지 않은 날이 없었다. 대부분이 실내에서 보낸 여행의 일과였지만 그럼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기억속에 마음속에 따뜻하기만 하다. 2009. 7. 3. 중국 청도 : 비오는 거리 엄청난 비와 천둥, 번개로 서둘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비로 택시도 잡히지 않고, 배수시설이 좋지않은 도로엔느 빗물이 넘쳐났다. 낯선땅에서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을까? 조금은 겁이 나다가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2009. 6. 24. After rain 차가운 공기. 톡톡 떨어지는 물방울. 200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