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티모어5

LX3 : Inner Harbor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무엇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미래에 대한 걱정만 앞서고 현재에 대한 불만족만 높아진다. 2010. 8. 7.
미국여행 : The Walter Art Museum 한가한 주말 다운타운의 박물관이라도 가볼까하는 생각으로 운전을 해서 볼티모어에 갔다. 볼티모어에 갈때마다 느끼는 생각이지만 볼티모어는 참 내리기 무서운 곳이다. 홈리스도 많고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면 무너져내릴것 같은 오래된 집들과 울퉁불퉁한 도로와 알수없는 도로싸인덕에 정신을 바착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볼티모어에 박물관이 3~4개 정도 있는데 월터 아트 뮤지엄은 볼티모어에서 2번째로 찾은 미술관이다. Charles ST에 주차를 하고 내리니 여기가 볼티모어 가장 중심가 인것 같다. 볼티모어 다른곳에 비해 도로도 깨끗하고 길거리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볼티모어에 이런곳이 있다니.... 매번 주변을 살피며 조심조심했던 볼티모어와 달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라 그런지 잘 정돈된 느낌.. 2010. 8. 7.
미국여행 : Spring Festival in Annapolis 미군 해군사관학교와 크랩으로 유명한 메를랜드의 아나폴리스. ID를 들고가지 못해서 해군사관학교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이날은 거리에서 스프링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어서 대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사람, 밴드 음악에 맞춰 춤추는 사람들, 다양한 오픈마켓들을 둘러보며 어디서든 자유로운 그들의 문화를 또 한번 느낀다. 2010. 8. 6.
LX3 : Thinker Think well before you act 201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