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2 갈증 그것은 단순한 목마름이 아니였고 다른 무언가로 채워지는 것도 아니었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그 어떤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그리움이었다. 2009. 7. 3. 신문사절 심심하면 넣는게 신문은 아닙니다. 센스있는 신문사절. 2009. 7. 3.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2009. 7. 3. 간질간질 강아지풀 '강아지 풀'이라는 이름을 처음 알았을 때, 강아지가 먹는 풀인줄 알고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에게 먹어보라고 밥그릇 한가득 강아지 풀을 담아주고, 조금 더 커서는 강아지를 간지럼 태우며 까르르 웃었던 어린시절의 추억. 2009. 7. 3.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