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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대전맛집] 분위기 좋은 대전카페, 홀리크로스

by shiningkey 2013. 2. 5.








대전에 내려오고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놀이에 심취해 절친친구와 대전 맛집 탐방놀이에 푹 빠지고 말았다. 둔산동은 주차공간이 좁고 관평동처럼 공영주차장도 많지 않아 갤러리어 타임월드에 차를 주차해놓고 홀리크로스를 찾았다. 갤러리어 타임월드에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니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주차를 해놓으면 편리하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시간제로 주차요금을 받고 있으니 돌아갈 때 마트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면 주차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홀리크로스라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곳은 주말에는 예배를 드리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평일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홀리크로스를 대표하는 거대한 트리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오밀조밀하게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이다. 크리스마스는 한참 지났지만 홀리크로스만은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카페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수제버거와 와플의 맛도 평균이상이다. 무엇보다 상냥하고 친절한 홀리크로스 직원들 덕분에 작은 것에도 큰 친절을 느낄 수 있다.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 맛과 소소한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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