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9 여행 어디로든, 마음먹은 대로 떠나고 싶다. 비오는 기차역도 좋고, 따갑게 내리쬐는 한 여름의 바다도 좋다. 지금 필요한 것은 어디로든 떠날 용기. 2009. 6. 24. 지금이 아니라도 아직은 네가 내 손을 잡아도 떨리지 않고, 내 어깨를 감싸도 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지만, 나도 그 자리에서 널 바라보고 있으니까 꼭 지금이 아니라도 괜찮지 않을까? 2009. 6. 24. 너의 온도 창가의 따뜻한 햇살처럼, 오랜 기억속에서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너의 온도. 2009. 6. 22. 여름의 그늘 여름의 태양이 뜨거워 질 수록, 그늘은 달콤하다. 2009. 6. 2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