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에서의 마지막 날, 베어 레이크의 장대한 광경을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강위의 얼음 위를 걸으며 느끼는 짜릿함과 멋진 풍경은 사진보다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만큼이나 화려한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그 속에서 느끼는 미국 가정의 모습은 참 따뜻하고 행복해 보였다.
고작 2주뿐이였는데 그들의 눈가에 아쉬움의 눈물이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괜시리 눈물이 났다.
그러나 이제는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해야 한다.
강위의 얼음 위를 걸으며 느끼는 짜릿함과 멋진 풍경은 사진보다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만큼이나 화려한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그 속에서 느끼는 미국 가정의 모습은 참 따뜻하고 행복해 보였다.
고작 2주뿐이였는데 그들의 눈가에 아쉬움의 눈물이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괜시리 눈물이 났다.
그러나 이제는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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