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Pounds1 세븐파운즈 (Seven Pounds, 2008)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Gabriele Muccino) 출연 : 윌 스미스(Will Smith), 로자이오 도슨 (Rosario Dawson), 우디 해럴슨 (Wood Harrelson) In seven days, God created the world. And in seven seconds, I shattered mine. 자살은 어떤한 이유에서도 정당한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지만... 누군가의 인생을 빼앗아버린 죄책감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의 마지막 선택이 자살과 장기기증이라는 영화의 이야기는 그 동안 내가 가졌던 생각에 조금 다른 의견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아무런 조건없이 내 가족을 위해서도 기꺼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돕고, 보살.. 2009.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