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Gabriele Muccino)
출연 : 윌 스미스(Will Smith), 로자이오 도슨 (Rosario Dawson), 우디 해럴슨 (Wood Harrelson)
In seven days, God created the world. And in seven seconds, I shattered mine.
자살은 어떤한 이유에서도 정당한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지만...
누군가의 인생을 빼앗아버린 죄책감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의 마지막 선택이
자살과 장기기증이라는 영화의 이야기는 그 동안 내가 가졌던 생각에 조금 다른 의견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아무런 조건없이 내 가족을 위해서도 기꺼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누군가를 돕고, 보살피고 그들에게 살아갈 이유를 깨닿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것이
어쩌면 세상을 버리는 자살이라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인것만 같다.
누군가를 상처주고 아프게 해서 용서받기 위한 마음이 아닌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감사하며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걸 어떨까?
또 다른 행복을 찾아서...
.Why do I get the feeling you're doing me a really big favor?
Because I get the feeling that you really deserve it.
사진 출처: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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