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각본 : 스티브 콘래드

출연 : 윌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제이든 스미스(크리스토퍼)

어쩌면 행복이란 오직 추구할 수만 있는것...

그리고 평생 무슨일을 하던 결코 잡을수 없는 것이 아닐까?

나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였을까?

매일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며 현재의 만족하는 모습이 나의 행복일까?

아니면 그 짧은 순간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잃어도 도전하는것이 행복일까?

"죽는것보다 더 힘든것이 살던 세상을 바꾸는거에요"

"죽는건 세상을 버리면 되지만, 살던곳을 바꾸는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표현을 빌리자면 변화보다 쉬운것은 어쩌면 포기하는 것이였다.

극중 크리스가드너는 의료기기를 팔기위해 언제나 무거운 의료기기를 들고 다녔으며,

고작 8분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화기 수화기를 내려놓지 않았으며,

화장실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물을 마시지 않았다.

나는 지금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가?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그래~ 저렇게 노력했으니 성공하겠지~ 당연하듯 지나쳐버리는 나의 모습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

사진 출처: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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