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6 중국 청도 : 택시 엄청난 비가 쏟아지던 토요일 아침. 택시를 타고 까르푸로 가던 중 갑자기 택시의 와이퍼가 고장났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택시기사 아저씨는 괜찮다며 괜찮다며 웃고 있었다. 나도 모르고 보조석 손잡이를 꽉 지고 조마조마했던 아침. 2009. 6. 24. 중국 청도 : 비오는 거리 엄청난 비와 천둥, 번개로 서둘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비로 택시도 잡히지 않고, 배수시설이 좋지않은 도로엔느 빗물이 넘쳐났다. 낯선땅에서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을까? 조금은 겁이 나다가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2009. 6.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