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1 중국 청도 : 冰块 청도에 도착해서 처음 찾았던 중국음식점. 이것저것 처음 먹어보는 중국음식이 느끼하기도 하고, 목마름의 갈증을 느꼈던 찰라, 탄산음료가 있다는 말에 신이나서 중국의 코카콜라를 주문했다. 캔 뚜껑을 열며 내는 그 청량한 소리와는 달리 미적지근한 콜라의 맛이란 ... 김 빠진 사이다라도 차갑기만 하다면 벌컥벌컥 마실 수 있을것 만 같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빙콰이(얼음) 200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