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 도착해서 처음 찾았던 중국음식점.
이것저것 처음 먹어보는 중국음식이 느끼하기도 하고,
목마름의 갈증을 느꼈던 찰라, 탄산음료가 있다는 말에 신이나서 중국의 코카콜라를 주문했다.
캔 뚜껑을 열며 내는 그 청량한 소리와는 달리 미적지근한 콜라의 맛이란 ...
김 빠진 사이다라도 차갑기만 하다면 벌컥벌컥 마실 수 있을것 만 같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빙콰이(얼음)
'2007 중국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청도 : 관광버스 (0) | 2009.06.22 |
---|---|
중국 청도 : 짜스코 백화점 (0) | 2009.06.22 |
중국 청도 : 아침식사 훈둔 (0) | 2009.06.22 |
중국 청도 : 청도맥주와 꼬치구이 (0) | 2009.06.15 |
중국 청도 : 중경삼림의 추억 (0) | 2009.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