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해안도로 드라이브인 것 같다. 시원한 바닷가를 달리며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해안도로 중간중간 뷰포인트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보는 바다풍경도 일품이다.
원래는 섭지코지로 향하던 길이였는데 갑자기 해안도로라는 도로 이정표를 보고 계획에도 없던 해안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컨버터플의 오픈카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커플도 많았지만 스포츠카가 아니어도 창문을 열고 달리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풍경을 감상하기 충분하다.
예상하지 못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즐거움, 제주도에 가시면 해안도로도 꼭 빼놓지 말고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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