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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원스 어게인 (2012, The Swell Season)

by shiningkey 2012. 3. 22.




사진출처: Daum 영화

 

 감독: 닉 어그스트 페르나 ,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 크리스 답킨스

 

출연: 글렌 핸사드, 마케타 잉글로바

 

 

 

 

 

원스 그리고 4년 후, 또 한편의 다큐멘터리가 원스라는 이름으로 개봉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영화의 음악들을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는 원스의 감동과 여운을 또 한번 기대했기에 원스어게인의 이야기는 실망감이 컸다. 꿈속의 달콤한 로맨스에서 깨어나면 나면 허무한 현실이 느껴지듯, 원스라는 영화 이후에 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은 왠지 씁쓸하다.

 

글렌과 마르게타가 서로 다른 국적과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도 여전히 음악으로 소통하고 사랑하길 바랬던 개인적인 기대와 바램에서 오는 아쉬운 마음이 컸으리라원스 어게인은 원스의 후속작품이 아니다. 작은 음악영화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 버린 그와 그녀의 진실된 이야기이자 사랑,이별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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