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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백설 브라우니 믹스, 브라우니 만들기

by shiningkey 2013. 3. 4.








대전에서 유일하게 나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친구, 베베뵨맘이 선물해준 백설 브라우니 믹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먹는 데는 아무 문제 없다며 백설 브라우니 믹스를 데리고 왔어요. 브라우니 는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신랑 때문에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주는 메뉴에요. 믹스제품이라 만들기도 간편하고 조리시간도 짧기 때문에 초보주부에게는 사랑 받는 아이템이죠.

 

너무~ 달아서 너무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입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오후에는 브라우니를 만들어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물론 엄청난 칼로리 때문에 열심히 런닝머신을 달려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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