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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논현역맛집] Do Chef, 도셰프, 도쉐프

by shiningkey 2013. 1. 22.





논현역 골목을 걷고 걸으며 힘들게 찾아간 도셰프. 골목의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도셰프는 주방에서 직접 화덕피자를 굽는 논현역의 숨은 맛집이다.  정통 나폴리 피자를 추구하는 도쉐프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와인과 이탈리아 요리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레스토랑이다.  도셰프는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지만 평일에는 좀 더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폴리에 출장을 다녀온 신랑에게 나폴리 맛이야? 물어보아도 맛있는데? 라는 답변으로 마무리된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올 때쯤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점심을 다시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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