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1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연설 : Stay Hungry, Stay Foolish 2008년 겨울이었다. 매일 반복되는 회사생활 속에 인생에 대한 누군가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했던 시기였다. 매일 야근을 반복하면서도 내가 해낼 수 있는 역할과 인정을 받는 기분이 좋아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몰랐고, 목표를 위해서는 업무 이외에도 내가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 첫차를 타고 영어학원으로 향하고, 야근을 끝내고 돌아와서는 밀린 공부들을 하다 보면 잠이 드는 건지 지쳐 쓰러지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생활의 여유라는 것이 없었던 시기였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보게 되었던 Steve Jobs의 연설문. 사실은 처음 이 연설문을 접하게 된 것은 Steve Jobs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TSE라는 어학원 (현재는 PEN 어학원으로 변경되어 종로에 있다).. 201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