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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웨딩촬영] 라리스튜디오, 라리씬세븐, 웨딩 리허설 촬영

by shiningkey 2013. 2. 22.







결혼한 친구들이 웨딩 촬영이 결혼 비용 중에 가장 아까운 비용이라고 해도 하루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웨딩 촬영을 하기로 했다. 결혼준비에는 조금 무덤덤한 남편 덕분(?)에 홀로 열심히 웨딩 스튜디오를 고르고 플래너와 상담을 통해서 라리 스튜디오로 결정하게 되었다.

 

현영, 이파니, 정태우, 변정수 등 많은 스타들이 라리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하기도 하고, 자연광을 사용하면서도 로맨틱한 웨딩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유독 어색한 신랑, 신부이기에 자연스러운 스튜디오 분위기에 묻어나는 사진이 좋을 것 같았다.

 

라리 스튜디오에는 라리씬세븐과 더퀸바이라리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라리씬세븐은 일곱 가지의 컨셉을 중심으로 로맨틱한 느낌의 사진의 버전이고, 더퀸바이라리는 좀 더 입체적인 공간에서 로맨틱한 느낌을 잡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헤어 및 메이크업: S

드레스: 아뜰리에 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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