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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국 Maryland Internship

"봄 방학에 뭐하지?" 똑똑한 엄마를 둔 자녀를 위한 탑여행사 아이비리그 교육탐방

by shiningkey 2010. 3. 18.

탑여행사가 봄 방학을 맞아 오는 3월 29일과 4월 5일 출발하는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아래는 입학 사정관으로부터 학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孟母三遷之敎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를 했다는 가르침이다.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일컫는다. 그러나 자녀를 향한 부모의 뜨거운 교육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정보와 스스로 미래의 목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이러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유익한 여행을 추천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아이비리그 투어’의 시작이었다.

단순한 관광객의 입장에서 아이비리그의 학교들만을 둘러보는 투어가 아니라 입시전문가와 SAT 강사가 동승한 투어버스에서 ‘움직이는 SAT 강의실’을 운영한다. 각 대학별 현지 재학생과 입학사정관의 안내를 통해 실질적인 대학입학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즐겁고도 교육적인 여행이 여행업계에 새로운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비리그 투어는 하버드, 콜럼비아, MIT 등 명문대학의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또 학교별 입학사정관과 현지 재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둘러보게 된다. 아이들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며 스스로에게 적당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교의 문화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으므로 좀 더 실질적인 대학선정에 도움이 된다. 각종 입시자료와 온라인 자료 수집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입학 노하우, 입학 준비과정, 원서 및 에세이 작성’에 관한 이야기를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을 만나보며 직접적으로 들어볼 수도 있다.

이는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통해서 2010년 지원시기와 입학전략의 정보를 수집하고 학교의 장학제도 및 신입생 선정기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은 해를 거듭할 수록 그 규모와 질에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자녀들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탑여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3월29일과 4월5일에 출발하는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을 준비중이다. 각 기간별로 선착순 50명만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은 각 대학의 재학생과 입학사정관의 직접 안내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각 대학의 안내책자 및 DVD를 무료로 배부한다. 뉴욕에서 빼놓아서는 안될 뉴욕 야경 관광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전화(1-800-564-4429)나 홈페이지(toptravelusa.com)을 이용하여 자세한 정보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김은영 탑여행사 멀티미디어 디렉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96505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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